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alling ~검은 착신~ (문단 편집) == 유령 == * 아사기리 레이코 - 의문사 사건과 검은 페이지의 원흉.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손에는 검은 고양이 인형을 껴안고 있다. 생전 중병으로 인해 쿠루미야 병원에서 장기간 입원 생활을 했다. 채팅방에서의 닉네임은 黒猫(검은고양이). 밝은 성격을 가진 아이였지만 어머니의 소식 불통, 채팅방에서의 자신을 향한 악성 채팅, 원내에서의 욕설과 사망,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은 린.[* 실은 지키지 않은 것이 아닌 못한 것. 린이 레이코의 병문안을 가는 도중 트럭에 치였기 때문, 우연히도 레이코의 옆에 린이 입원했지만 서로 누구인지 알지 못했다. 후에 린이 쿄코에게 쿠로네코라는 닉네임을 가진 사람이 입원하고 있지 않냐고 물어보지만 쿄코는 있지만 누구인지는 개인정보라서 알려줄 수 없다한다.] 레이코는 결국 병실 창문을 통해 간호사 쿄코와 린이 보는 앞에서 자살해버리고 만다. 사후 모든 것에 증오와 원망을 품고 검은 페이지를 만들어 내어 페이지를 방문하는 사람들을 모두 방황하는 귀신으로 만들어 버린다. 1회차 엔딩에서는 린의 진실이 레이코에게 전해지지 못해 린을 자신이 자살한 병실 창문에서 똑같이 죽게 유도하지만[* 생전 자살했던 방식처럼 레이코가 창문에서 다시 뛰어내리려 하자 린이 막으려고 달려간다. 하지만 그대로 반투명한 레이코의 몸을 통과해 린은 추락하고 레이코는 추락하는 린을 노려본다.] 2회차 엔딩에서는 린이 휴대폰을 통해 레이코에게 전화를 걸어 레이코에게 진실을 이야기한다. 진실을 알게된 레이코는 원망과 증오로부터 해방, 1회차처럼 창문에서 또다시 뛰어내리려 하자 린이 막는다. 이번에는 몸을 통과하지 않고 그대로 레이코의 몸을 붙잡은 린과 창문에서 추락한다. 끝없는 추락에서 레이코는 서서히 성불하게 된다. 후에 린에게 자신의 검은 고양이 인형을 주고 현실 세계로 돌려보낸다. 공격방식은 바닥에서 손들을 소환[* 스즈타니 신이치를 죽인 손들]하여 플레이어의 발목을 붙잡고 흔드는 것과 레이코가 직접 플레이어의 목을 조르는 것이 있는데 손들의 공격은 대미지가 큰 편은 아니지만 목을 조르는 공격은 위험하다. 이 패턴 두 번만 걸려도 심장 박동이 금방 빨간색으로 변할 정도. 손들을 소환하는 패턴이 걸려 공격에 벗어나면 뒤에서 레이코가 나타나 목을 조르기 때문에 사실상 한번에 2번 공격한다고 보면 된다. 도망치다보면 가끔씩 배경이 빨갛게 변하면서 레이코가 플레이어를 향해 슬금슬금 다가오는데 이때 가까이 가면 즉사하므로 최대한 멀리 도망쳐서 이 패턴이 끝나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 아마노 사다오 - 출판 기자이자 시라에 마코토의 동료. 의문사 사건에 대해 찾던 도중 검은 페이지를 발견하여 죽게 되지만 귀신이 되어서는 동료인 시라에가 모든 진상을 파헤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정보를 남기면서 그를 돕는다. 카구라 린의 루트에서는 간호사 쿄코가, 시라에 마코토의 루트에서는 사다오가 돕는식. 최후에 자신의 아파트에 도착한 시라에에게 모든 진실을 말해주면서 시라에의 목을 졸라 죽인다. * 호소카와 미사키 - 여고생 3인방 중 리더격 인물로 마른체격에 큰 키를 가졌다. 과거 배구부의 에이스로 활약을 했지만 공갈죄로 문제를 일으켜 배구부에서 탈퇴, 정학처분당했다. 공격 방식은 천장에 매달린 다음 공격하거나 플레이어 뒤에 매달려 손으로 시야를 가린 다음 공격한다. 이 경우엔 앉은 상태로 걸어가면 피할 수 있다. * 오오타 쿠미코 - 비만인 여고생. 부모님이 이혼을 하여 이로 인해 과식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였다. 남의 물건을 훔치거나 숨기는 것을 즐기며 도난 문제를 일으키곤 했다. 1회차 플레이시 학교에서 이녀석의 휴대폰을 들고 플레이를 하게 된다. 공격 방식은 다짜고짜 달려들어 마구 흔들어댄다. 벨소리는 요한 파헬벨의 카논이 약간 변형된 것이다. * 오구라 마이 - 체구가 작은 여고생. 위 두명과 다르게 생전 문제를 일으키거나 하진 않았지만 예전에 왕따를 당한 경험이 있다. [* 플레이 도중 오구라 마이의 교실에 들어가 창문 끝에 책상을 보면 왕따의 흔적이 남아있다. 확인하면 오구라 마이의 공격은 덤.] 위 두명과 어울리게 된 이후로 괴롭힘은 사라졌지만 꼬봉 취급을 받는다. 게임과 인터넷이 취미인데 이로 인해 검은 페이지에 접속하게 되어 두명과 함께 학교를 방황하는 귀신이 된다. 공격 방식은 플레이어의 다리에 매달려서 떼를 쓰는 듯이 공격한다. * 콘도 쥰지 - 인형을 수집하는 것이 취미인 할아버지. 1회차 플레이시 플레이어(스즈타니 신이치)가 깨어나는 곳이 이 할아버지의 집이다. 인형을 너무 좋아해서 집 곳곳에 인형이 있고 잘 보면 휴대폰의 배경 마저 히나인형이다. 이 할아버지도 검은 페이지에 접속을 해서 자신의 집을 방황하는 귀신이 된다. * 네기시 카츠야 - 아르바이트에서 해고되고 월세도 지불하지 못하고 있는 넷카페에 다니는 백수. 넷카페에서 검은 페이지에 접속하여 넷카페를 방황하는 귀신이 된다. 1회차에서는 단순히 자리에서 일어났다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메모를 남기는 역할을 하지만 2회차에선 플레이어(시라에 마코토)를 공격한다. * 카토 미노리 - 미용실에서 일하는 미용사. 가게를 정리하고 있던 도중 휴대폰으로 검은 페이지에 접속한 일로 미용실에서 방황하는 귀신이 된다. 미용실의 거울을 통해 링처럼 기어나오다 사라진다. 그러다 가위를 들고 앞에 갑툭튀하여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공격당하면 가위로 플레이어를 찌르는데 무조건 사망하므로 주의해아한다. * 키시베 미치히토 - 치요 할머니의 남편. 교복을 입은 젊은 시절의 모습으로 치요 할머니 앞에 나타나 병원으로 오게끔 유도한다. 치요 할머니의 휴대폰을 통해 생전 고생하게 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찾아와줘서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현실 세계로 돌려보낸다. * 히비노 쿄코 - 병원의 간호사이자 아사기리 레이코의 담당 간호사. 레이코의 자살을 직접 목격하기도 했다. 검은 페이지에 접속하여 귀신이 됐지만 생전에는 레이코와 매우 사이가 좋았다. 레이코 어머니의 소식 불통과 채팅방에서의 레이코를 향한 악성 채팅들로 인해 자살한 레이코 때문에 슬픔에 잠기고 그녀를 도와주지 못한 것에 후회하고 있다. 플레이어를 공격하진 않지만 갑툭튀하여 병원 곳곳에 있는 자신이 쓴 일기들을 플레이어가 찾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 쿠루미야 요시오 - 병원의 원장. 연속으로 발생하는 의문사를 조사하던 중 검은 페이지에 접속하게 되고 병원을 방황하는 귀신이 되어버렸다. 원장실 서랍에서 갑툭튀하여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 히다카 히나코 - 병원에 일하던 간호사이자 히비노 쿄코의 동료. 검은 페이지에 접속하여 병원에 방황하는 귀신이 됐다. 소름끼치는 웃음소리로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 쇼지 케이코 - 평범한 직장에 다니는 여성. 출장지의 호텔에서 검은 페이지에 접속하게 되어 호텔에 방황하는 귀신이 되어버렸다. * 아사기리 유우코 - 아사기리 레이코의 어머니. 레이코의 입원비를 벌기 위해 건축 회사의 일과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여 너무 바쁜 탓에 레이코와는 자주 만나지 못한다. 하지만 입원비도 밀리고 나중에 TV를 통해 레이코가 자살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결국 아파트를 방황하는 귀신으로 나타난다. 플레이어를 공격할 때 여고생 호소카와 미사키처럼 주로 뒤에서 양손으로 시야를 가려 공격하는데 눈을 가리려고 할 때 앉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면 어쩔줄 몰라하며 공격을 회피할 수 있다. * ??? - 긴 생머리를 한 붉은 옷을 입은 여성. 게임 스토리에 관련되어있지는 않지만 2회차 플레이시 게임 곳곳에 특정 사물과 상호작용하거나 특정 위치로 가면[* 대표적으로 병원 지하의 복도 끝] 이 여성의 얼굴이 화면 전체에 갑툭튀하면서 나타났다 사라진다. 이 여성과 만나게되면 Wii 전언판에 편지가 추가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